대전 서구(청장 박환용)는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여성전용 주차장 105면에 대해 4월부터 야간 무료개방에 합의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백화점 주변 땅값을 고려해 주차장 1면 조성에 약 9000만원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100억원 정도의 예산절감 효과로 평가받고 있다. 민간주차장 개방은 그동안 서구가 도심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고민 끝에 이뤄낸 성과로 주차난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상생방안으로 떠오르며 분위기 확산의 선도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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