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변고속화道 후불신용카드 사용 확대
대전천변고속화道 후불신용카드 사용 확대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3.02.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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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7일부터 대전천변고속화도로의 후불신용카드 사용이 대폭 확대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27일부터 일부 카드에 대해 시범운영을 거쳐 불편사항을 보완, 다음달 7일부터 대전천변고속화도로의 후불 신용카드가 7종으로 늘어난다.

이에 따라 기존 신형 한꿈이카드에 이어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하나SK, KB국민, NH농협, 현대, 롯데, 신한 등 모두 7개다. 다만, 신한카드의 경우 3월 12일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천변고속화도로에서는 모든 차로에 카드단말기를 설치해 신형 한꿈이카드만 사용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 교통카드 사업자인 하나은행이 지난 20일 각 카드사와 협약체결로 모든 차로에서 카드 터치방식으로 신용카드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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