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에 따르면 이날 비엔날레 개최장소인 연미산에서 인근주민 120여명, 국내·외 초대작가 50여명, 자원봉사자 및 행사관계자 30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연미술의 미학적 연구와 발전적 비젼과 국내외 자연미술의 분석을 통해 '미술을 통한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이란 주제에 맞도록 자연미술의 극치를 살리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에서는 최소 3년~10년 동안 자연 현장에서 전시가 가능한 작품들을 선정해 자연의 현장성, 자연생태, 자연현상, 자연물 등 자연과 함께하는 작업 컨셉으로 예기치 않은 각도로 새롭고 신선하게 자연과 미술에 접근하는 작품을 제작, 오는 8일부터 전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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