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에서 느끼는 어머니의 손맛
軍에서 느끼는 어머니의 손맛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07.3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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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62사단, 병사·간부식당 민간조리원 간담회
육군 62사단은 지난 27일, 예하부대 병사식당 및 간부식당에서 근무하는 민간조리원 6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병들의 먹을거리를 통해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민간조리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된 근무 여건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과 장병들에게 청결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용호부대 조리원 장호순씨는 "내가 사랑과 정성으로 조리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장병들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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