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시장, 확대간부회의서 추진 의지 등 밝혀
황명선 논산시장(사진)은 14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스승의 날 발원인 논산에 대한민국 모든 선생님들이 찾을 수 있도록 '스승기념관'을 만들어 논산의 품격을 높이고 싶다"고 밝혔다.황시장은 제31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12일 이틀간 열린 '스승의 날'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전략과 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올해 읍, 면, 동 연두 순방에서 제기된 시민들의 건의사항 추진상황에 대해 "매년 많은 건의사항이 도출되지만 예산 등 문제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이 많은 점을 감안 연두순방 시기,민원 건의방법 등 바람직한 운영방법에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로당 난방비와 운영비 추가지원, 면 지역 초, 중학교 인프라 활용 방안 검토를 비롯해 6월 중순 우기에 대비한 재해 위험지역 하천 준설과 벌곡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대둔산 수락계곡 시내버스 연장건은 빨리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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