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 실천 확산 초석 다짐
경로효친 실천 확산 초석 다짐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2.05.0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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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양촌면 인천1리, 경로효친마을 표지석 제막
논산시 양촌면 인천 1리에서 경로효친 실천 확산을 위한 경로효친마을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다.

8일 오전11시 양촌면 인천1리에서 진행된 경로효친 제막식에는 황명선시장, 박문화 도의원, 이혁규 논산시의회 의장, 박희성 노인회장,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황명선시장은 제막식에서 인천1리 김재완 노인회장에게 경로효친마을 지정서를 전달하고, 이명순(56세), 김옥선(65세) 어르신에는 모범가정, 지역발전 유공으로 유재용(50세)씨를 표창하고,"항상 효 사상을 근본으로 시정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과 함께 마을회에서는 제40회 어버이날을 맞아 제막식에 참여한 1백여명의 마을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고 식사를 대접하는 등 노인 공경을 실천하는 훈훈한 자리도 마련했다.

논산시 '경로효친마을 지정 육성 사업'은 시정방침인 경로효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매년 2개 마을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촌면 인천1리와 부적면 아호1리로 결정, 3000천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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