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백화점은 지하1층 전관 행사장에서 바겐세일을 맞아 고객들에게 피아노·악기류 전시 판매 및 사은행사, 연주회 등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악기박람회'를 개최한다. 7일부터 16일까지 12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고가의 첼로, 바이올린, 드럼세트, 피아노 등 악기류 이외에 1억~2억원대를 호가하는 수입 수제첼로 및 바이올린을 전시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독일의 명품 '쉼멜 피아노'를 국내에 첫선을 보이며, 야마하 피아노 단독모델 기획전'을 전개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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