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지난달 25일부터 2주 동안 4기에 걸쳐 상상마당 논산(상월면 한천리)에서 7급이하 공직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1 한마음 연수가 공직자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한마음연수는 자기변화 촉진훈련, 시 발전을 위한 시책 발굴 분임토의, 화합의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기수마다 각 실·국장들과 함께 참여해 진지한 토론의 장을 열었던 황 시장은 "함께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으면서 직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논산 시정의 발전적인 미래가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하나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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