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관리공단은 14일부터 홈페이지(www.nps4u.or.kr)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정보서비스인 '내연금 알아보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민연금 가입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이 불입한 연금내역과 납부할 보험료 수준. 향후 받게될 연금액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뱅킹 등에 사용되고 있는 공인인증서를 필요로 한다. 공단 관계자는 "국민들이 더 편하게 연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내연금 알아보기 서비스 외에도 내년부터는 간단한 신고나 증명서 발급을 인터넷에서 가능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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