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하량 12만장… 25일 MTV 시상식도 참석
일본 데뷔 싱글 '리플레이-키미와 보쿠노 에브리싱'이 22일 발매 당일 오리콘 싱글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008년 한국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의 일본어 버전인 이 노래는 하루 만에 12만장이 팔렸다.
오리콘 뉴스는 최근 K팝 특집 기사를 통해 샤이니를 다루면서 "2008년 데뷔 이후 꾸준히 팬층을 확대, K팝의 얼굴로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자랑하는 그룹이 됐다"며 "일본 데뷔싱글 발표 이후 활약이 기대된다"고 소개했다.
앞서 샤이니는 일본 데뷔를 기념해 19일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는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메세에서 펼쳐지는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 재팬(VMAJ)'에도 참석한다.
또 7월 2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23일 고베, 27~28일 도쿄, 8월 8월 삿포로, 11일 나고야 등 일본 전국을 순회하는 '샤이니 재팬 데뷔 프리미엄 리셉션 투어'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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