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농협서 판촉전… 특산품 판로 확보 기대
특히 이번 판촉전은 동서천농협과 참맛드림(대표 조규홍)은 물론, 서천군청 관계자까지 참여해 판촉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판촉 행사 성과에 따라 서울관악농협과 서울 양재농협에 서천 특산품이 정식 입점하게 돼 군과 관계자들이 판촉 행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관악농협과 양재농협은 1일 매출이 수억 원대에 육박하는 국내 국지의 유통업체로 입점이 확정시 한산모시제품은 물론, 서천군 특산품 판로 확보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현재 참맛드림에서 생산해 시판 중에 있는 한산모시 떡과 모시두부 등도 전국 13개 농협과 유통업체에 납품 중이거나 납품이 예정돼 있어 한산모시 관련 제품의 우수성이 대외적으로 입증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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