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신협, 보령시 방문 쌀 400포 기탁
26일 대천신협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고 보령시를 방문해 쌀 400포(10kg들이, 800만원)을 전달, 이웃 사랑에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한국전통민속문화보존회(회장 김현길)도 참석해 떡과 생필품 20세트(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시는 기탁 받은 쌀을 설 명절 전인 31일까지 관내 기초수급자 320가구와 행복보령푸드마켓에 전달,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오일뱅크에서 기탁된 쌀 470포(10kg들이, 940만원)도 이날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무료급식소 6개소 및 기초수급자 110가구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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