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차도녀' 매력 발산
최정원 '차도녀' 매력 발산
  • 충청타임즈
  • 승인 2010.11.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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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캐주얼 겨울화보서 균형 잡힌 몸매 과시
탤런트 최정원(29·사진)이 제철을 맞이한 '차도녀', 차가운 도시 여성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최정원은 여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 겨울 화보에서 깨끗한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를 과시했다.그 동안 보여온 지적이고 청순한 이미지 외에 시크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양 갈래로 잔뜩 부풀린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시도, 도도한 섹시미를 강조했다. 특히 퍼(fur) 아이템을 이용한 클래식 코트와 퍼 트리밍 재킷, 롱부츠, 장갑 등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인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작업 후 사진가가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이 함께 묻어나야 하는 다소 어려운 연출이었지만 최정원은 눈빛과 표정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극대화 했다. 최정원의 다양한 매력을 모두 끌어내 훨씬 수월하고 즐거운 작업이 됐다"고 격찬했다고 한다.

한편, 최정원은 올 봄 SBS TV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 이후 케이블채널 ETN3부작 '최정원의 휴식'과 잡지 화보,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얼굴을 비춰 오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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