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1일 생활비 마련을 위해 심야시간대 여자 공중화장실에 침입, 금품을 빼앗은 A씨(36)에 대해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9월13일 0시10분께 서울 영등포구 대방역의 공중여자화장실에서 B씨(29·여)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2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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