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박용우 측에 따르면, 박용우와 조안은 최근 헤어졌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 문제라며 언급을 피했다.
박용우와 조안은 최근 2년여 간 공개적으로 교제해오다 지난 2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었다.
박용우는 SBS TV 드라마 ‘제중원’에 출연 중이다. 조안은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를 촬영하면서 SBS TV 드라마 ‘세 자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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