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 지역의 한 여학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독극물 살포로 47명의 여학생이 다쳤다고 24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쿠디자 쿠브라 학교에서 일어난 이번 사고는 지난달에 이어 3번째 이자 쿤두즈 지역에서 2번째 일어난 독극물 살포 사건으로 기록됐다. 학생들에 따르면 몇명의 남성들이 교실에 독극물을 들고 들어와 살포했으며 현기증과 구토 증세가 일어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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