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발라드 ‘주전자’는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의 줄임말이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다 잠드는 여성의 외로움을 담았다.
메르센 측은 “주전자는 여성만이 소화할 수 있는 절절한 감성의 느낌을 잘 살린 발라드곡”이라면서 “데뷔 8년차 혜령의 깊은 음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혜령은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신곡을 자주 발표하며 쉬지 않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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