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스키협회(회장 박용혁)가 주관한 이 캠프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충주 사조마을 스키장에서 도내 소년소녀가장 및 결손가정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충북스키협회는 이날 협력의료기관의 협조로 참가자들에게 5만원 상당의 영양제와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용혁 회장은 "참가자들은 이번 캠프에서 심성교육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서로의 화합을 다졌다"며 "앞으로 충북도스키협회는 매년 이 캠프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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