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열 서천군수는 "우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발전된 미래와 희망의 서천을 꿈꾸며 부단히 노력해 왔다"며 "그 결과 대규모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복지·교육 도시 이미지 구축과 경쟁력 있는 도시 만들기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나 군수는 "저와 700여 전 공직자는 오로지 군민과 지역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서천의 미래는 이 시대를 사는 우리들의 손에 달려 있음으로 올 한 해도 풍요롭고 쾌적한 고장 '어메니티 서천'을 만드는데 자신과 희망을 갖고 다시 한 번 뛰어 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