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대표 모범부부 17쌍 선정
논산대표 모범부부 17쌍 선정
  • 오정환 기자
  • 승인 2009.12.0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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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살협 5회 부부교실 개최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회장 조봉하)에서는 지난 8일 놀뫼 에?프라자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행복한 가정 가꾸기 부부 교실을 개최했다.

지재국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 사랑을 근원으로 남다른 효성과 올바른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해 화목하고 덕목 있는 가정을 가꾸어 가며 동기간의 우애와 이웃사랑으로 사회적 조화에 이바지하는 부부로 추천된 17쌍의 부부가 모범부부로 선정돼 선정패를 받았다.

또한 건양대학교 김승종 교수가 행복한 부부로 사는 법에 관해 강연해 바르게살기회원들과 모범 부부들이 앞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을 가꾸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지혜를 전달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범부부의 행복한 삶을 홍보하여 논산지역 부부들이 모두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행복 바이러스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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