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타기업 집중 육성"
"벤처·스타기업 집중 육성"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8.07.2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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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크노파크 이진옥 원장, 경제 활성화 비전 제시
"오는 2012년에 벤처기업 1500개, 스타기업200개를 만들어 나가겠다"

대전테크노파크 이진옥(사진) 원장은 21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대전의 전통산업이 재활력되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비전과 실행계획을 밝혔다.

이진옥 원장은 이를위해 지역혁신을 위한 거점기능강화 기업성장과 벤처창업을 위한 맞춤형 종합지원서비스 전통산업과 첨단산업기술을 연계한 전통산업의 고도화 지역혁신정책과 국가혁신정책의 연계추진을 실시 하겠다고 제시했다.

이진옥 원장은 "대전테크노파크는 혁신경영강화를 위해 현장중심 경영을위해 4대 과제를 설정하고 20대 중점과제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점검회의를 갖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대전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제1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스타기업육성등 신규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스타기업을위해 책정된 80억 예산은 대전스타기업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지원 대덕연구개발특구성과물 Test-bed시법사업기술사업화촉진을위한 창업지원사업 등이다.

이 원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기계, 섬유, 식음료 등 전통산업에 대전테크노파크 특화센터가 보유한 첨단기술역량을 접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전통산업의 생산공정자동화지원과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 등 IT서비스사업을 통해 원가절감 도모 가격경쟁력 강화 신제품 개발지원을 위한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이전 디자인및 시제품제작지원 대학과 연계한 인력양성추진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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