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매출의 탑 17개 기업 선정 발표
계룡건설산업이 1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제2회 대전시 매출의 탑' 시상식에서 '8000억원 매출의 탑'을 수상했다.대전시는 올해 초 대전시 관내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2007년도 매출실적 기준으로 대상기업을 공모 했으며 지난 7월 3일 수상시업 17개사를 선정 발표했다.
계룡건설은 8000억원 매출의 탑 수상기업에 선정돼 기업부문에서 대표이사인 이시구 회장이, 근로자부문에서 김예배(영업부장), 하정수(대전-당진고속도로공사 공무팀장), 박병렬(고창 지중실증시험실공사 현장소장)씨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매출의 탑 수상기업에게는 대전시 주요행사 초청 및 의전대우, 신용보증 특례지원, 세무 조사 유예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이번 매출의 탑 수상기업은 8000억원탑 계룡건설산업, 2000억원탑 우성사료, 1000억원탑 애경정밀화학, 700억원탑 금실건설, 600억원탑 실리콘웍스, 500억원탑 에스알아이텍, 300억원탑 한스코, 200억원탑에는 라이온켐택, 제이오텍, 프럼파스트, 도담시스템스, 1백억원탑 쎄트렉아이, 뉴그리드테크놀로지, 알디텍, 인텍플러스, 프롬투정보통신 등의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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