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동 희 진천 만승LC 회장
"저에게 주어진 임기 동안 제일의 봉사클럽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9일 만승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강동희 회장(53·사진)은 "말로만 아닌 몸과 마음을 다해 지역사회 모든 분야에서 라이온스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강회장은 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아픔과 슬픔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진정한 라이온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8년 입회해 재무부장, 총무부장, 부회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가족으로 부인 홍중숙씨 사이에 1남 2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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