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 둔치 '장미원'에 꽃의 여왕 장미가 꽃망울을 활짝 터트려 붉디 붉은 장미 물결을 이루고 있다 ./유현덕기자
시각장애인의 독점적인 안마사 자격을 위헌이라고 판결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반발하며 청주 맹학교 학생들과 학모들이 지난 3일 오전 청주상당공원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나라당 남상우후보가 31일 밤 청주시장 당선이 확정돼자 부인 김경옥씨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한나라당 정우택후보가 31일 밤 충북도지사 당선이 확정돼자 부인 이옥배씨와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31일 오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개표가 시작된 가운데 청주 국민생활관 강당에서 선거개표원들이 개표작업을 벌이고 있다./
31일 오후 청주 국민생활관에서 개표작업을 하는 사무원들이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만든 'Pride 5·31 투표참여’라고 적힌 기능성 장갑을 끼고 분주한 손놀림을 하고 있다.
선거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열린우리당 정동영의장이 전북 전주객사앞에서 총력유세 후 시내를 돌며 지나가던 외국여성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숨가쁘게 달려온 5·3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30일 자정에 끝난다. 한 후보자가 야간에 마지막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5 ·31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개표소인 국민생활관에서 개표관개자 들이 시설점검을 하고 있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고 31일은 지역의 진정한 일꾼을 뽑는 투표일 이다.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유권자의 모습,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축제의 날이길 기대한다./특별 취재반
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현대 아파트 주변에 설치된 선거벽보가 심하게 훼손되 눈길을 찌푸리게 한다./
28년간 청주교구장으로 재임했던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이 29일 청주 내덕동주교자 성당에서 마련한 추기경 서임 축하미사에 참석해 신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유현덕기자
정진석 니콜라오 추기경이 29일 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청주 주교자성당으로 들어서고 있다./유현덕기자
조치원교동초등학교는 26일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중부권 자율장학 협의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