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용담동 6가구에 1800장 전달

충북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22명은 최근 청주시 용담동 일대의 주거취약가구를 찾아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국립대학 육성사업 중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봉사자들은 6가구에 총 18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민유씨(천문우주학과 4학년)는 “추운 날씨에 힘들었지만 쌓이는 연탄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