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男 준우승·女 3위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지난 4일 대구 국제 사격장에서 열린 제7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단체 준우승, 여자단체 3위를 차지했다.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변상우, 우민권, 조현우, 김승현이 1664점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여자부는 최소윤, 김나율, 남다혜, 방지원, 원채은이 1643점으로 3위를 했다.
변상우는 남자 개인전에 출전해 결선 점수 233.4점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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