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통상과 자립지원 전담기관에 250개 기탁
전대수 회장 “청년들 희망 갖는 데 도움되길”
전대수 회장 “청년들 희망 갖는 데 도움되길”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회장 전대수·사진)와 정우통상(대표 정우용)이 취약계층에 추석선물을 전했다.
충북바살협과 정우통상은 5일 정우통상 광장에서 8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250개를 자립지원 전담기관 등에 기탁했다.
후원 물품은 자립전담기관의 자립 청년과 공동생활가정 원생, 상상날개(미혼모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대수 회장은 “이번 나눔이 청년들과 원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길 응원하고 우리 이웃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우용 대표는 “앞으로도 충북바르게살기협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약속했다.
충북바살협과 정우통상은 올해로 3년째 자립준비청년과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상상날개(미혼모시설)에 10여 차례 후원을 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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