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실력 `뽐내고' 우호 `다지고'

충북도생활체육대회 내일 개막
동호인 실력 `뽐내고' 우호 `다지고'

충북도생활체육대회 내일 개막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4.09.05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동군 일원서 2일간 3441명 19개 종목 자웅
제34회 충북도생활체육대회가 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일간 영동군 일원에서 열린다.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도민!, 행복충북!'이라는 구호 아래 열리는 이번 대회는 충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영동군체육회와 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다.

11개 시군. 선수, 임원 3441명(선수 2517, 임원 924)이 출전, 검도와 게이트볼, 축구 등 19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대회는 시군 간의 과열경쟁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개회식은 7일 오전 10시30분 영동체육관에서 진행되며, 김영환 지사와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정영철 영동군수, 신현광 영동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다.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개회선언, 환영사, 축사, 선수(심판)대표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