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희망날개봉사단과 함께 저소득 계층의 집수리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및 기탁식을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1200만원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소외계층 10여 가구에 도배, 장판,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고상휘 대전사업장장은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이념을 실천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