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범국민 실천 운동 `바이바이(Bye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8월부터 플라스틱을 줄이고 재활용과 착한 소비를 권장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한 `바이바이(ByeBye) 플라스틱 챌린지'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약속 내용을 SNS에 올리는 방식이다.
조원휘 의장은 “플라스틱이 온전히 자연 분해되려면 최소 500년 이상이 걸린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행동과 실천으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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