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반기 공연은 올해 초 참가자 공모를 거쳐 선발된 지역 청년음악인의 버스킹 공연으로 구성되며,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광장 등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 일정은 26일 도마시장을 시작으로 △9월 2일 도마시장 △25일 탄방동 보라매공원 △10월 5일 관저동 마치광장 △16일 도안동 아름드리소공원 △19일 갈마2동 단풍축제 △11월 2일 로데오타운 등이다.
서구는 버스킹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음악인들이 꿈을 펼칠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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