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중학교 배구부는 24일까지 통영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금천중은 천안봉서중, 강릉해람중을 차례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으나 전주근영중에게 패해 준우승을 했다. 김종렬 교장은 ”동계 전지훈련부터 피나는 노력을 쏟은 배구부 선수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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