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기 전국학생대회 단체전 준우승·개인복식 3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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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탁구부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개인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청주대는 최근 충남 논산시 건양대학교 짐나지움 체육관에서 열린 `제5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 탁구대회'에서 개인복식 우승을 했다.
박이슬(스포츠재활학과 3년), 임진아(생활체육학과 2년)는 개인 복식 결승에서 창원대를 맞아 3대 1로 누르고 우승을 거머줬다.
또한 배선희(생활체육학과 1년), 주사랑(〃, 〃)은 8강에서 용인대를 맞아 3대 2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같은 학교 선배인 박이슬, 임진아에 패해 3위를 했다.
특히 청주대는 단체전 결승에서 공주대를 접전을 벌이다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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