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댄스 영상 유튜브에 개시 - 숏폼 영상 공모전도
음성군 공무원들이 벌써부터 `제25회 음성품바축제' 분위기를 조성하느라 여념이 없다.
7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이자 9년 연속 충청북도 최우수 축제인 음성품바축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 및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도 성공적인 품바축제를 만들기 위한 준비에는 군 공무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
축제 주무 부서인 문화체육관광과(과장 채수찬) 공무원들은 올해 축제 대표 슬로건 `청춘'에 초점을 맞춘 품바옷을 직접 만들어 입고 지난 12~13일 열린 생극 십리 벚꽃축제장에서 홍보 활등을 적극 전개했다.
문화체육관관과 공무원들은 오는 28일 열리는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와 5월 9일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전 행사장에서도 품바옷을 입고 제25회 음성품바축제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군 홍보실(실장 강연수)에서도 뒤질세라 성공적인 음성품바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홍보전략을 펴고 있다.
홍보실은 우선적으로 전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품바축제 관련 댄스 영상을 직접 제작해 군 유튜브 채널 `음성와유튜브'로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품바축제 숏폼 영상 공모전도 실시하고 있다.
공모전은 `축하해요! 스물다섯살 음성품바축제'와 `25(제25회)와 관련된 나만의 이야기'를 주제로 영상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게시 후 응모작 원본 파일과 게시글 주소를 네이버폼(bit.ly/음성품바축제숏폼영상공모전)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작품은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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