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경찰서 진악지구대(대장 최은영)가 영농철 범죄예방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악지구대 순찰1팀장(경감 이성만)과 직원 3명(경위 박병헌, 경위 오동식, 순경 이선경)은 지난 5일 관내 경로당 등 5개소 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보행자 안전수칙과 영농 부산물 소각행위 금지보이스피싱, 빈집털이 절도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에는 노인 50명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이륜차 안전모 착용, 방어보행 3원칙 △멈춰서기, △좌우 살피기, △주의하며 걷기 등을 홍보하고 영농철을 맞아 산불예방을 위한 영농 부산물 소객행위 금지,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특히 빈집털이 절도예방과 홍보용 야광지팡이, 안전모 등을 배부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다중이 운집한 장소에 수시로 찾아가 범죄예방활동과 지역안전순찰을 통해 금산주민의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평온한 일상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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