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레구부문 `2관왕'
목원대학교 세팍타크로부가 강원 횡성군에서 열린 제35회 전국 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서 쿼드(4인)와 레구(3인조)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현수 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4학년)는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백윤성 세팍타크로부 감독은 “선수들이 학업을 병행하는 상황에서도 열심히 훈련해 얻은 값진 결과” 라며 “여세를 몰아 다가오는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희학 총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며 “목원대는 학생 선수들을 응원하고 지원해 꿈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갈 것” 이라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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