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서포터즈 선발, 인턴십 기회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대전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 활성화 및 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세종 관광기업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스 모집은 오는 23일까지 20명을 선벌할 계획이다.
충청권 소재 대학 재(휴)학생 또는 거주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서포터즈는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세종의 관광기업을 소개하고, 카드뉴스 등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아카데미를 수료한 3명을 선발헤 2달간의 관광기업 인턴십 기회도 제공할 에정이며, 이외에도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활동비 지급, 팀 활동을 위한 공간 지원, 우수 팀 및 서포터즈에게 상금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변화하는 뉴미디어의 흐름 속에서 서포터즈들의 다양한 시각과 창의적인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지역 관광기업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 며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지역 관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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