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19명)와 중학교(16명) 재학생들로 구성한 글로벌 그린리더를 오는 9월 친환경 도시로 유명한 독일과 스마트 팜의 선두 주자인 네덜란드를 8박 10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지원청은 앞서 이들 35명을 대상으로 `탄소가 기후 위기랑 무슨 상관이야'의 저자 정지윤 그림책 작가와 함께 탄소와 기후 위기와의 관계를 미리 확인하며 6회에 걸쳐 이해력을 높인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공약인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는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군이 연계해 지역 특화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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