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맞손'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 `맞손'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4.03.31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증평군·부강이엔에스 협약

 

증평군이 사회적 기업인 부강이엔에스㈜(대표 박규식)와 업무를 협약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한다.

군은 지난 29일 이재영 군수 집무실에서 업무를 협약한데 이어`주거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마을 단위별로 20가구를 발굴해 추천하고 부강이엔에스㈜는 대상 가정을 방문해 가구당 50만원 상당의 LED조명 설치, 멀티탭 교체, 전기 안전점검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는 부강이엔에스에 감사하다”며“이를 계기로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및 복지를 더 높여주는 정책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