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오픈 1분 만에 매진
가수 테이(사진)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10일 소속사 펀한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2023 테이 소극장 콘서트의 공연 예매가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 회차가 매진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17년 `봄, 설레임' 이후 약 6년 만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공연 매진 소식에 테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말이 되는 일이냐, 정말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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