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간 지역별 공동협력사업에 대해 교육감이 직접 지역을 찾아 시장·군수, 교육장과 현안을 협의하는 것으로 2016년부터 충북도교육청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번 정책간담회에 제출된 공동협력사업 목록은 총 42개 사업이다. 도교육청에서 제출한 사업은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 재 체결,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 운영 협력 등 24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한 사업은 초등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청소년 참여기구 활성화, K-스마트 교육특화도시 조성 등 18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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