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청주시장기 생활체육 검도대회
서원검도관(관장 박상민)이 제6회 청주시장기 생할체육 검도대회에서 종합우승하며 대회 3연패의 기록을 세웠다.
서원검도관은 지난 19일 청주장애인스포츠센타에서 열린 이번대회에 54명이 출전, 개인전 5개부문 우승과 18명 입상, 초등부 단체전 3위, 도장 단체전 1위에 오르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서원검도관은 대회 3연패에 올랐다.
특히 개인전 12개 부문 경기에서 초등부 1, 2학년, 중학부, 고등부, 여자부, 장년부를 등 5개 부의 우승을 휩쓸었다.
초등부 단체전에서는 3위, 도장 단체전에서는 청인과 청푸 검도관을 이기로 결승에 올라 대도검도관과의 접전 끝에 대표전 단판을 통해 우승을 차지했다.
박상민 관장은 “그동안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학부모님·관원들과의 소통과 신뢰속에 꾸준히 수련을 한 결과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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