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단양만한 곳이 없지"
"여름 휴가 단양만한 곳이 없지"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7.07.3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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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군수, 관광단양 세일즈 펼쳐
김동성 단양군수가 여름 휴가지로 단양이 제격이라며 관광단양 세일즈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치한 탁구, 밴드민턴, 정구 등 각종 대회장소를 찾아다니며 선수와 가족을 대상으로 단양의 주요 관광지와 가족단위 여름 피서지로 단양만한 곳이 없다며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중앙부처나 타 자치단체 및 기관 방문때도 관광홍보물을 준비해 단양을 알리는 한편, 청정계곡, 래프팅 체험, 패러글라이딩 등 차별화된 관광단양을 찾아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김 군수는 "기존의 단양팔경, 고수·상진대교 야경, 연개소문세트장, 군민여가캠핑장 등을 소개하며 더욱 아름답고 새롭게 변모한 지역홍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군수는 지난해 7월 취임 직후 영춘면 일원의 집중호우로 관광객들이 단양을 찾지않아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입은 것을 인식해 총 74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올해 6월까지 수해복구공사를 대부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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