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표밭현장
○…미래통합당 예산홍성선거구 홍문표 후보는 2일 새벽부터 거리 유세와 재래시장을 돌며 유권자의 표심 잡기에 본격 돌입.
이날 오전 첫 일정으로 홍성여자중학교 사거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에게 아침 인사를 하며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줄 것을 호소.
홍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의 엄중함을 고려해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출정식을 따로 갖지 않았으며 대규모 인력이 동원되는 유세차 활용 선구운동도 대폭 줄이는 대신 SNS 통해 20대 의정활동 성과와 21대 총선 공약과 정책을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
홍 후보는 “예산·홍성군민이 주신 믿음을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해 강한 4선 중진 국회의원으로서 예산홍성군 발전 10년을 앞당겨 우리지역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총선 필승을 다짐.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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