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가격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집값 총액이 1242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인 848조원의 1.465배 수준이다. 또 집 한 채의 가격은 평균 1억3759만원으로 조사됐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월1일 고시된 전국의 아파트 719만채, 연립주택 45만채, 다세대주택 139만채 등 공동주택 903만채의 공시가격 총액은 1242조원이었다. 공시가격이 시세의 80%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 주택가격 총액은 1552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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