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즈벡전 다시 붉은 유니폼 입는다
한국, 우즈벡전 다시 붉은 유니폼 입는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15.01.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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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는 다시 전통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뛴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22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호주아시안컵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 붉은 유니폼을 입는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 붉은 색 상의, 푸른 색 하의, 붉은 양말을 착용한다. A조 조별리그 오만과의 1차전에서 붉은 유니폼을 입은 뒤 그동안 쿠웨이트전과 호주전에 모두 흰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에 맞서는 우즈베키스탄은 상·하의, 양말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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