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68·사진·왼쪽)과 김고은(24·사진)이 영화 ‘계춘할망’(감독 창감독)에 출연한다고 제작사 퍼플캣츠필름이 밝혔다.
‘계춘할망’은 사고로 실종된 손녀가 할머니와 10년 만에 재회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여정은 억척스러운 할머니 ‘계춘’을, 김고은은 사고뭉치 여고생 ‘혜지’를 연기한다.
영화는 3월 촬영에 들어가 올해 가을 개봉할 예정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