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1단계 공공근로사업 발대…3월까지 220명
군에 따르면 사업비 4억2000만원을 들여 오는 3월까지 220명의 저소득층 세대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보호 정책을 강화키로 했다.
이날 사업단 발대식엔 공공근로 사업 참가주민 및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가해 불의의 사고로 인한 응급조치 방법과 안전의식을 교육을 받았다.
이번 공공근로 사업에 선발된 주민 24명은 관내 시장 환경정비 및 상가질서 유지 등의 활동을 벌인다.
군은 이어 오는 4월엔 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추진해 저소득층 세대의 일자리 제공 및 고용창출을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열 군수는 “일자리를 필요로하는 저소득층 주민 및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고르게 제공할 수 있는 군정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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