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사 명안스님 다비장 대한불교 조계종 미타사는 3일 "지난달 31일 주지 명안(明岸) 스님 다비장 수습과정에서 정수리 부분에서 연꽃 모양의 사리 1과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미타사가 이날 공개한 사리는 높이 2.6㎝, 둘레 1.2㎝ 크기로 밑이 둥글고 위는 뾰족한 연꽃 형상이며 꽃잎을 표현하는 선까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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