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우리나라 경제에서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이나, 기술경쟁력이 취약하고 건설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국내 건설발주 규모가 축소되고 있어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제시했다.
또 공공발주를 통해 건설산업의 경쟁촉진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해외건설시장 진출 및 세종시 발주공사 참여 확대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밭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학회 회원을 비롯하여 교수, 대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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